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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태국어

전투태국어 : 프롤로그

개발자 장고 2019. 4. 18. 19:02

태국은 정말 좋은나라다.
BTS 등의 한류열풍으로 특히 한국 남자가 여행하기에 아주 좋다.
선선한 저녁 날씨에, 여행지에서 만난 이성과의 하룻밤의 추억은 머릿속 어딘가에 평생 달콤하게 남겨진다.

그러나, 태국인들은 영어를 잘 못하고 한국인들은 태국어를 잘 못한다.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며 다양한 곳에 쓰이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국인을 좋아하지않는다.

 

태국어를 해야한다. 

태국인들은 한국인들을 좋아하며, 태국어를 할줄아는 한국인들은 더 좋아한다.
태국이란 나라를 마음속의 별장으로 만들고, 살아가면서 지칠때 한번씩 들린다면 우리의 인생은 더욱 풍요로워질것이다.

그러나, 태국어는 너무 어렵다. 꾸불거리는 글자를 공부하다보면 어찌 이리 어렵게 언어를 만들었을까 싶다.
장담하건데, 태국어를 자음, 모음부터 공부하다가 1달도 못가서 포기하게된다.

필자는 외국어에 관심이 많지만, 언어 습득능력이 매우 딸린다.
그러므로 한나라의 언어를 습득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여러분에게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태국어의 자음,모음은 스킵하기로 하자. 너무 시간이 오래걸린다.
태국어가 유창해질 정도로 하려면 현지에 가서 대화를 꾸준히 하며 언어를 사용해야하므로, 
우리의 목표는 태국어로 간단한 대화를 할수 있을 정도. 

낯선 이성을 만났을때 대화가 되는 정도를 목표로한다.

기본적으로 언어는 암기로부터 시작한다.

 

태국에서 실제로 마주치게 될 상황들을 한글로 뜻과 태국어 발음을 적어놓았다.
문법, 알파벳 같은거 필요없이 여러분은 각 단어들이 무슨뜻인지 이해하고, 암기하기만 하면 된다.
필자가 고심하여 공부 순서, 스토리를 짜놨으니 여러분은 암기만 하시면 된다.
지하철이나 점심시간에, 머리속으로 '1화 : 클럽에서, 사와디캅~' 라고 암기할때마다

태국 여행에서 1명의 이성을 더 만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시라.

그럼 즐거운 인생 되시길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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